배우 이하늬가 가야금 공연을 알렸다.
이하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을 다한 것에는 감동이 있는 것 같아요. 기물도, 음악도, 사람도. 그녀의 가야금에 대한 마음은 집착, 열정을 넘어 숭고하다고 느껴져요. 때때로 그녀의 가야금과 아트에 대한 태도는 저를 항상 고개숙이게 만들죠"라고 썼다.
이어 이하늬는 "오늘 국악원에서 공연되기로 했었던 이슬기 가야금 독주회는 무관중으로 결정되어 유투브' 슬기로운 가야금 tv'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여러 코로나의 여파가 공연계나 영화계에 있지만, 이 또한 슬기롭게 또 다른 새로운 채널로 폭넓은 대중들과 만나게 되길 기대해요. 지쳐있는 분들에게 조용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라며 유튜브로 중계되는 공연을 홍보했다.
한편 이하늬는 현재 영화 '외계인'(가제, 감독 최동훈) 촬영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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