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팀 자체 청백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4피안타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총 59개의 투구 중 스트라이크는 40개였고, 볼넷은 없었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등판 후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것은 분명 쉽지 않다"면서도 "선수로서 준비를 해야 한다. 팀 승리에 도움이 돼야 한다는 생각뿐"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류현진과 아내 배지현씨는 지난 5월 첫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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