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박신혜 주연 영화 '#살아있다'가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반도'가 88% 예매율로 개봉했다.
1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14일 1만 2960명을 동원해 1위를 지켰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이래 누적 181만 5447명을 기록했다. 2위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으로 7140명이 찾았다. '결백'이 2729명이 찾아 3위다.
이로써 박스오피스는 '반도'와 '#살아있다', 두 좀비영화가 이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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