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더플라자가 여름휴가시즌을 맞이하여 ‘더 플라자 24시간 프리패스’를 오는 8월 31일까지 주중(일요일~목요일) 한정 상품으로 선보인다.
‘더 플라자 24시간 프리패스’는 디아이와이(DIY) 콘셉트로 일반적으로 정해진 체크인(오후 3시), 체크아웃(오후 12시)으로 휴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체크인을 하고 해당 시간 기준으로 24시간 후에 체크아웃을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 플라자 호텔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을 못 가는 상황에서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짧은 휴식을 즐기길 원하는 럭셔리 스테이케이션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호텔 운영 방식에 고객이 맞추는 것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방식에 호텔이 맞추는 새로운 전략 구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더 플라자 24시간 프리패스’는 더 플라자 호텔 대표번호를 통해 오는 8월 31일까지 주중(일요일~목요일)에 한해 예약 및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디럭스룸 기준 16만2,000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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