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민아가 '2020 청춘페스티벌'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됐다.
김민아 소속사 SM C&C 측은 15일 스타뉴스에 "김민아가 '청춘페스티벌 2020'에 참여하기로 했지만, 해당 페스티벌의 일정이 연기되면서 김민아와 스케줄이 맞지 않아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페스티벌에서 김민아의 하차가 최근 그의 유튜브 속 미성년자 성희롱 발언 논란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그러나 그저 양 측의 스케줄이 맞지 않았던 것일 뿐이라고 전해졌다.
김민아는 지난 14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공식 유튜브 출연을 18개월 만에 잠정 중단한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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