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왕자님 비주얼로 전한 인사 "아낍니다, 희랑♥"

여도경 인턴기자  |  2020.07.15 18:28
/사진=김희재 인스타그램


가수 김희재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희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멀리서 응원하러 와주신 희랑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좋은 날 꼭 다시 만나요. 고맙고 아낍니다. 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재는 꽃다발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김희재는 왕자님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에 꽃밖에 없네요. 다음엔 셀카도 부탁드려요", "별이 예쁘다고 말하는 사람은 오빠의 눈을 본 적이 없을 것이다", "꽃이 꽃을 안고 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재는 올해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톱7으로 선정된 후 '사랑의 콜센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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