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kg→53kg' 율희, 다이어트 효과? 화사한 미모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걸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다이어트 이후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율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뿌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한쪽 손으로 턱을 받히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사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율희는 쌍둥이 임신 당시 몸무게가 82kg까지 늘어났다며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다이어트 후 현재 몸무게는 53kg이라고 밝혔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으며, 그해 아들 재율 군을 얻었다. 지난 2월엔 쌍둥이 딸 아윤, 아린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