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5시부터 창원 NC파크에서는 2020 KBO리그 KT 위즈와 NC의 팀 간 9차전이 열린다. 이날 오전부터 비가 내려 플레이볼이 불투명했지만 오후 3시를 지나며 빗방울이 멈췄다.
NC는 방수포 위에 차오른 물기를 제거하며 경기 준비를 시작했다. 오후 3시 50분이 지나서는 방수포를 걷어냈다. KT 선수들도 경기장에 나와 몸을 풀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창원 NC파크가 위치한 마산회원구 양덕동 날씨는 밤 9시까지 흐림이다. 밤 늦게 다시 비 예보가 있다. 이대로라면 정상적으로 경기가 개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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