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신뢰로 파트너 계속

전형화 기자  |  2020.07.20 11:04
조여정이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조여정이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0일 연예계에 따르면 조여정은 최근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파트너 관계를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이로써 조여정은 높은엔터테인먼트 대표와 6년 동안 호흡을 맞춰온 데 이어 연예 활동을 계속 상의하면서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조여정은 영화 '기생충'으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데 이어 드라마 '99억의 여자', 방영을 앞둔 '바람피면 죽는다' 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 같은 시너지 효과로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파트너 관계를 계속 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조여정은 '바람피면 죽는다' 이후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후속작도 신중히 고르고 있다.

한편 높은엔터테인먼트에는 조여정을 비롯해 심이영 엄현경 장서희 김성태 서도영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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