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천 롯데-SK전 우천 취소, 장원삼-이건욱 맞대결 그대로 [★인천]

인천=심혜진 기자  |  2020.07.22 17:27
비내리는 인천SK행복드림구장./사진=심혜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롯데와 SK는 오후 6시 30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시즌 7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경기 개시 3시간 전부터 내린 비가 문제가 됐다. 갑작스럽게 생긴 비구름은 장대비를 쏟아부었고, 결국 방수포가 설치됐다. 비는 멈추지 않았고, 경기는 취소될 수 밖에 없었다.

김시진 KBO(한국야구위원회) 경기운영위원은 오후 5시 25분경 그라운드 상태를 다시 점검한 후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SK와 롯데는 23일 경기에 선발투수를 바꾸지 않았다. 롯데는 장원삼, SK는 이건욱이 그대로 등판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사랑받는 이유가 있구나' 방탄소년단 진, ★ 입 모아 말하는 훈훈 미담
  2. 2'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3. 3'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4. 4손흥민 원톱 이제 끝? 24골이나 넣었는데 이적료까지 싸다... 토트넘 공격수 영입 준비
  5. 5'김민재+다이어vs벨링엄+비니시우스' UEFA 공식 예상, 투헬도 인정 "더 리흐트 출전 미지수"... KIM 챔스 4강에서 빛날 기회
  6. 6"韓대표팀 사령탑 후보" 황희찬·홀란 스승 마치 거론... 축구협회 전력강화위 30일 회의
  7. 7신태용 감독의 인니, 득점 취소·퇴장 불운→우즈벡에 0-2 완패... 3·4위전서 올림픽 진출 노린다
  8. 8롯데 안방 '비상'... 트레이드에 FA 80억까지 투자했는데, 방망이 한 달째 침묵 중
  9. 9'손흥민도 세트피스 문제라는데' 포스테코글루 "할 거면 벌써 했지" 정면 반박... 英 "주장 SON과 미묘한 의견 차이 보였다"
  10. 10ML 콜업 기다리는 韓 마이너 4인방, 배지환 '맑음'-최지만·박효준·고우석 '흐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