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과 두산은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르기로 되어 있었다. 키움 이승호와 두산 박치국의 선발로 붙을 예정이었다.
잠실구장도 비에 젖었다. 양도 많았고, 그치지 않고 계속 내렸다. 기상청 예보상 24일 오전까지 비가 오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결국 KBO는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했고, 오후 4시 25분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열리지 못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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