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김영철 "윤종신 이어 음원수익 2위"[별별TV]

윤성열 기자  |  2020.08.05 22:59
/사진='대한외국인' 방송 화면


개그맨 김영철이 히트곡 '따르릉'으로 소속사 내 음원 수익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나태주, 김영철, 션, 최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소속사에서 윤종신 씨 다음으로 음원 수익이 많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김영철은 2017년 윤종신의 '좋니'가 음원차트 1위를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소속사 기준으로 윤종신이 음원 1위였다. 그때 브아걸(브라운아이드걸스), 박재정, 정인 등 많은 가수가 소속사 있는데, 다 제치고 '따르릉'이 2위라고 하더라"며 얼떨떨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나태주는 함께 영화를 찍었던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과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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