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드디어 데뷔..장성규 "날아갈 일만 남은 우리 동생들"

장은송 기자  |  2020.08.08 15:07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신인 그룹 트레저와의 인증샷을 전했다.

장성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레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내가 진행한 오디션 프로를 통해 선발된 12명의 친구들이 2년 만에 데뷔했다. 그들의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트레저의 데뷔를 축하했다.

이어 그는 "나 또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다 보니 이들의 데뷔가 더 반갑고 뭉클하다. 날아갈 일만 남은 우리 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 7일 데뷔 싱글 앨범 '트레저 더 퍼스트 스텝 : 챕터 원'(TREASURE THE FIRST STEP : CHAPTER ONE) 발매 기념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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