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데뷔 8주년.."88년을 팔팔하게 활동할테니"

장은송 기자  |  2020.08.11 07:00
/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배우 윤균상이 데뷔 8주년을 맞이했다.

윤균상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부족한 사람을 8년이나 사랑해주고 기억해주다니 88년을 88하게 활동할 테니 내 사랑도 오래오래 잔뜩 실어 가세요. 내 꽃밭 내 꽃님들♥"이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윤균상은 풍선을 들고 데뷔 8주년 기념샷을 남기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희도 88하게 계속 사랑하겠습니다", "배우님 덕분에 행복한 하루 보냈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균상은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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