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가족 사랑, 코로나19 잡는 '150만원 첨단 나노침대' 장만

한동훈 기자  |  2020.08.11 15:32
메시(우측)와 가족들. /AFPBBNews=뉴스1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33·FC 바르셀로나)가 가족을 위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퇴치 기능을 가진 첨단 침대를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더 선'은 11일(한국시간) 메시가 아내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안티 코로나바이러스 매트리스'를 장만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트리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더 선에 따르면 제조사는 "이 매트리스는 4시간 안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제거한다"고 주장했다.

가격은 900파운드로, 한화 약 150만 원이다.

더 선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 여기서 자면 바이러스가 제거된다. 나노 입자를 활용해 99% 이상의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없애는 시스템"이라 설명했다.

이 침대는 체력 회복을 돕는 마사지 기능도 탑재했다.

한편 메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였다. 모국 아르헨티나에 약 7억 원을 기부했고 바르셀로나로부터는 연봉 삭감도 받아 들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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