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 선은 13일(한국시간) "베르너가 그의 여자친구와 함께 런던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고 전했다.
현재 영국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Eat Out To Help Out'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레스토랑 이용 고객에게 외식비 10파운드(약 1만 5000원)를 할인해주는 제도다. 매체는 베르너 커플 역시 10파운드를 할인받았을 것으로 봤다.
분데스리가 잔여 시즌을 모두 소화하고 첼시에 합류한 베르너는 팀 훈련에도 나섰다. 지난 1일에는 아스널과의 FA컵 결승전을 관중석에서 지켜보기도 했다.
이젠 런던 생활에도 익숙해지기 위해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런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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