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영화 '리미트'(감독 이승준)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이정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달부터 새 영화 #리미트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 #여경으로 변신했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영화 암살 보고 반한 #최덕문선배님 #기생충 보고 반한 #박명훈 배우님 카트 보고 반한 #문정희 배우님 독전보고 반한 #진서연 배우님 제가 너무 좋아하는 후배 #박경혜 배우님 함께해서 정말 기쁘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리미트' 대본 리딩에 참여한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박명훈, 최덕문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고사현장에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또한 이정현은 해시태그로 '#내년개봉 #스릴러영화 #많은응원부탁해요'라고 적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영화 '리미트'는 사상 최악의 유괴사건의 비밀 위장 수사에 투입된 생활안전과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유괴범과의 쫓고 쫓기는 강렬하고 치밀한 심리 드라마를 보여줄 범쇠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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