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얀 베르통언이 벤피카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다. 조만간 공식 발표가 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BBC’는 13일(한국시간) “전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베르통언이 벤피카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에서 8시즌을 활약한 베르통언은 2019/20시즌을 끝으로 FA 신분이 됐다. 베르통언은 2015년 리그컵 결승전, 2019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진출의 주역이었으며 토트넘에서 300경기 이상을 출전했다.
벤피카는 포르투갈 리그의 강호로 거의 매 시즌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경험하고 있다. 베르통언과 벤피카는 3년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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