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던 홍승성 회장이 새 기획사를 차리고 새 출발을 예고했다.
홍승성 회장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S2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라고 밝혔다.
홍승성 회장은 앞서 지난 4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이후 S2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롭게 도약할 것임을 언급했다.
홍승성 회장은 "처음 이 일을 시작할 때 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목표인 케이팝의 세계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또한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앞으로 좋은 작품들로 찾아뵙겠다"라며 "비록 몸은 예전같지 않지만 정신만은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 차 있기에, 다시 한번 꼭 도약하겠다"고도 각오를 전했다.
◆ 홍승성 회장 트위터 글 전문
새로운 소식을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제가 이번에 S2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일을 시작할 때 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목표인 케이팝의 세계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앞으로 좋은 작품들로 찾아뵙겠습니다.
비록 몸은 예전같지 않지만 정신만은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 차 있기에, 다시 한번 꼭 도약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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