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살이다.
김원준은 지난 1992년 '모두 잠든 후에'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원조 꽃미남 가수라 불릴 만큼 잘생긴 미모와 작사, 작곡 실력까지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선풍적 인기를 누렸다. 이후 'Show', '너 없는 동안', '언제나'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했다.
그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해 20년 전 샀던 귀걸이와 월급 통장을 아내에게 주면서 프로포즈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김원준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마치 교통사고를 당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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