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스웨이트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아스를 통해 "내가 메시의 등번호를 요구한 적이 없다. 왜 사람들은 멋대로 생각하는가. 정말 무례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고 분노했다.
앞서 스페인 한 매체를 통해 브레이스웨이트가 메시의 등번호 10번을 요구했다는 보도를 했다. 현재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고 밝힌 상황. 그러면 메시의 등번호가 비게 된다. 그 번호를 브레이스웨이트가 노렸다는 것이다. 당사자인 브레이스웨이트가 펄쩍 뛰었다.
한편 브레이스웨이트는 지난 2월 CD레가네스를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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