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검심' 이세야 유스케, 대마초 소지 현행범 긴급체포

김미화 기자  |  2020.09.09 16:59
이세야 유스케 / 사진=공식 트위터


일본 배우 이세야 유스케가 대마초를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8일 일본 NHK등 현지 매체는 "이세야 유스케가 대마초를 소지해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됐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도쿄의 이세야 유스케 자택에서 대마초 4봉지(약 20.3그램)을 발견했으며 대마 흡연을 위한 도구도 찾았다.

이와 관련 이세야 유스케의 소속사는 "이세야 유스케가 체포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 같은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느끼고 있다. 관계자들에게 막대한 폐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 현재 상황을 확인 중이며 대응을 협의 중이다"라고 알렸다.

한편 이세야 유스케는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출구없는 바다', '바람의 검심', '내일의 죠'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2024 마이원픽 분기결산 '분기 TOP스타' 1위
  2. 2[영상] 이재현-김헌곤 분노 폭발→방망이 내려쳤다... 브랜든 '마구'에 속수무책, 마지막엔 웃었다
  3. 3방탄소년단 지민, 여전히 레전드..131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4. 4김수현♥김지원, 죽어도 못 보내..신혼 비하인드
  5. 5'솔로지옥2 덱스♥' 신슬기, 다이아수저 인정.."父 강남서 큰 성형외과 원장"[라스][★밤TView]
  6. 6'손흥민 꿈의 파트너가 온다' 이미 토트넘 경기도 직관했네! 英 기대 만발 "SON 득점왕 포스 되찾을 것"
  7. 7日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한국 공연 확정..5월 2일 티켓 오픈
  8. 8김민재 치명적 실수 때문인가... 또 다시 이적설 등장, 세리에A 빅클럽 유벤투스가 노린다
  9. 9'싹쓸이 3타점 결승타' 한유섬 "(박)지환이 부상 있어 오늘은 선수단 모두 이기고 싶어 했다" [대전 현장]
  10. 10'4회도 버거웠는데...' 2년차 신성, '4차례 실패→인생투로 부활' 이호성 "승리 이렇게 귀한 줄 몰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