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가 생일을 맞아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빈지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찍 퇴근하고 집에 오니까 이렇게 좋네? 아직 선물은 못 뜯게 함. 생일 케이크가 없어서"라는 글과 함께 웃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은 빈지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빈지노는 생일 선물과 함께 앉아 행복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그는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게시물을 본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어로 "생일 축하한다"고 댓글을 남겼다. 던밀스, 애쉬 아일랜드, 유빈, 아덴 조 등 동료 연예인들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를 통해 1년째 함께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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