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경이 드라마 '대장금'의 인기에 대해 털어놨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양미경, 최재성, 이일화가 출연했다.
이어 "원래 10회에 죽는 인물이었는데 시청자들 반응이 뜨거웠다. 그때 이병훈 감독이 '한상궁 살리기 운동 시작됐는데 알아?'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퇴장이) 지연됐다"고 얘기했다.
한편 양미경은 지난 7일 첫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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