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미국 '빌보드(Billboard)'를 비롯 수많은 매체들의 썸네일에 수차례 등장하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해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한눈에 시선을 확 끄는 썸네일 요정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 명실공히 '썸네일 요정'으로 알려져 있는 지민은 최근 '빌보드(Billboard)'와 세계 곳곳의 매체들이 지민을 썸네일로 내세우며 '지민 임팩트'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지난 8월 22일 '빌보드(Billboard)'는 공식 유튜브 채널 '빌보드 뉴스(Billboard News)' 영상에 지민과 미국 유명 래퍼 '메간 티 스탈리온 (Megan Thee Stallion)'의 썸네일을 시작으로 8월31일 팝스타 '레이디가가(LadyGaGa)', 9월 4일 세계적 래퍼 '카디비(Cardi B)'와 투 톱으로 썸네일을 장식해 지민의 글로벌 파급력을 실감케 했다.
또한 '빌보드(Billboard)'는 지난 2일(한국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Dynamite)' 빌보드 '핫 100' 1위 기념 글로벌 미디어데이 인터뷰 기사에 단독으로 지민의 썸네일을 내세우는가 하면 트위터 계정에 지민의 인터뷰 답변을 별도로 수차례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미국 라디오 채널 'Wild 94.9'는 'How dare you steal my heart!?!(감히 내마음을 훔쳐갔다)'며 지민에게 흠뻑 빠진 모습을 내비쳤고, 이외에도 인도 매체 '핑크빌라(PINKVILLA)'와 미 연예매체 '벌처(Vulture)',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T)', 라틴아메리카 최대 음악 커뮤니티 'LOS40' 등 수없이 막강한 영향력의 매체들과 공식 계정들이 지민에게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글로벌 네티즌들은 "전 세계는 지민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빌보드, 공식 매체도 감아버린 지민의 매력", "코리아 잇보이! 지민임팩트", "썸네일 요정, 그레이 수트 지민", "전 세계가 지민에게 빠진듯, 지민의 영향력 최고" 등의 호응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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