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 이틀만 박스오피스 1위 탈환..150만 돌파 눈앞 [★무비차트]

강민경 기자  |  2020.09.20 09:06
/사진=영화 '테넷' 포스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이 '뮬란'에 내줬던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테넷'은 지난 19일 5만 3750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49만 1084명이다.

2위는 '뮬란'이 차지했다. '뮬란'은 5만 1271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0만 9596명을 기록했다.

'오! 문희'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 문희'는 1만 1928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27만 3298명.

뒤를 이어 '기기괴괴 성형수'에는 6357명, '결백'에는 2000명이 찾았다.

이날 극장을 찾은 일일 총 관객수는 14만 222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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