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아스널이 루카스 토레이라에게 완전 이적 딱지를 붙였다.
이탈리아 저널리스트 마테오 페드로시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스널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토레이라 임대 제안을 거절했다고 알렸다.
아스널은 토레이라를 이적 명단에 올렸다. 토레이라를 팔아 새로운 선수 영입을 위한 이적 자금을 확보하려는 것이다. 아스널이 토레이라를 이적 명단에 올리자 토리노, 피오렌티나가 관심을 나타냈다. 토레이라도 세리에 A 이적을 선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스널은 아틀레티코의 미드필더인 토마스 파티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 토레이라 임대는 거절했지만, 아틀레티코에 파티 영입을 위한 제안은 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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