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신인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정진영, 정용화, 설현 등 여러 배우들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피원하모니는 22일 오전 11시 영화 '피원에이치:새로운 세계의 시작'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피원하모니는 선배 연기자들과의 호흡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정진영, 설현 선배님께서 함께 연기 도움을 주셨다. 저희가 자잘한 실수도 많았는데 많이 조언도 많이 해주셨고 긴장할 때마다 긴장도 풀어주셔서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다음에 꼭 다시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피원하모니가 선보인 영화 '피원에이치: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분노와 폭력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폐허가 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른 차원에 흩어진 소년들이 모여 희망의 별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SF 휴먼 드라마.
작품에는 북두칠성의 동쪽에 자리 잡아 북두칠성을 이끄는 희망의 별 알카이드와 북두칠성 옆에서 희미하게 빛나지만 이를 보게 된 자는 곧 죽는다는 악마의 별 알코르(사조성)의 전설을 바탕으로 소년들의 성장을 그린다.
이 작품에는 피원하모니 멤버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과 함께 정진영, 정용화, 김설현, 조재윤, 최여진, 정해인 등 화려한 배우들이 출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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