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은주가 바이크를 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은주는 지난 23일 자신의 공식 SNS에 바이크에 올라 탄 사진 2장을 게시했다. 최근 2종 소형 면허 취득에 성공한 최은주가 바이커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한 것.
여러 차례 머슬대회에 참석하며 그랑프리 트로피를 다수 보유한 최은주의 변신이 기대를 배가 시키는 상황.
공개된 사진에서 최은주는 영화 '터미네이터'의 터미네이터 역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다.
팬들은 최은주의 모습에 "여전사 같다", "카리스마 최고다"는 등 호평 일색이다.
한편 최은주는 앞서 스타뉴스와 단독인터뷰에서 바이커 변신에 대한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최은주는 출연이 논의된 작품의 캐릭터를 위해 바이크 타기에 도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를 벗고 여전사 캐릭터로 변신한 머슬퀸, 그리고 바이커까지이어지는 최은주의 도전 이정표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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