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헤어스타일? 제 머리에요..왕곱슬머리" [인터뷰③]

김미화 기자  |  2020.09.25 11:00
양동근 / 사진=TCO(주)더콘텐츠온


배우 양동근(41)이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양동근은 25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감독 신정원)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다. '시실리 2km', '차우', '점쟁이들'로 독보적인 장르와 스타일을 개척한 신정원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코미디의 귀재 장항준 감독이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신정원 감독이 SF와 스릴러 등 생소한 장르적 변화를 꾀해 하이브리드한 작품으로 완성됐다. 양동근은 극중 장소장 역할을 맡아 코믹 연기를 펼쳤다.

/사진=영화 스틸컷


양동근은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건 제 머리입니다. 왕곱슬머리다"라며 "평소에는 이발을 하고 살았었는데 회사에서 다음 작품 뭐들어갈지 모르니 놔두라고 해서 기르고 있다. 사극을 할 수도 있으니 수염을 많이 기르기도 했다"라고 웃었다.

한편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추석을 앞두고 9월 29일 개봉한다.

베스트클릭

  1. 1'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2. 2'사랑받는 이유가 있구나' 방탄소년단 진, ★ 입 모아 말하는 훈훈 미담
  3. 3'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4. 4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5. 5'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6. 6손흥민 원톱 이제 끝? 24골이나 넣었는데 이적료까지 싸다... 토트넘 공격수 영입 준비
  7. 7'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8. 8NC 매각설 이어 '총재발 연고이전설'까지... 구단 "고려조차 않았다" 적극 부인
  9. 9국대 GK 김승규, '골때녀-모델' 김진경과 6월 결혼... 축구팬들 축하 메시지
  10. 10"영원한 타격왕보다 훨씬 컨택트 많이 해" 이정후는 합격점, 'CY' 스넬은 실망감 남겼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