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동료 전진의 결혼을 축복했다.
김동완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진이 평생 행복해라. 제수씨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이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동완은 이날 진행된 전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 의미를 더했다. 김동완은 "멤버 결혼식 축가", "신화 무대보다 더 떨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축가를 부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진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 예비신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애초 지난 13일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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