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훤칠한 몸매를 공개했다.
29일 오후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도만 잘 맞추면 누구나 180cm가 될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의상이) 블랙핑크네", "진짜 키 커보인다", "다이어트 조금만 더 하면 모델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희는 최근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을 발표하고 2주 간 5kg을 감량하는 등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