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대' 엔플라잉, 서바이벌 슈팅게임 최종 우승..MVP까지[★밤TView]

여도경 인턴기자  |  2020.10.01 19:02
/사진=MBC '아e대' 방송화면 캡처

'아e대'에서 엔플라잉이 서바이벌 슈팅 게임에서 최종 우승과 더불어 MVP까지 거머쥐었다.

1일 방송된 MBC '2020 추석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에는 서바이벌 슈팅 게임 개인전-팀전과 레이싱 게임 개인전이 펼쳐졌다.

이날 서바이벌 슈팅게임 팀전 우승은 엔플라잉이었다. 엔플라잉은 스쿼드 2라운드에서 최종 생존자로 살아남은 것은 물론, 킬 수 또한 17번으로 높았다. MVP 역시 엔플라잉의 서동성이 차지하며 엔플라잉은 서바이벌 슈팅게임 스쿼드 팀전에서 모든 상을 싹쓸이했다.

서동성은 "전혀 예상치 못했다. 자기 전 1~2시간 정도 한다. 유일한 취미다"며 소감을 남겼다.

다음은 레이싱게임이었다. 레이싱 게임 개인전은 한 조에 8명씩 참가한 A~D조로 구성하고, 각 조의 1,2위가 최종 결승전에 나가는 식으로 이뤄졌다. A조의 1등은 위아이 김동한, 2등은 온앤오프 MK였다. B조 1위는 아이즈원 예나, 2위는 아이즈원 은비로 아이즈원이 1,2위 모두 차지했다. C조의 1등은 NCT 정우, 2등은 온앤오프 효진이었다. 마지막 D조에서는 NCT 제노가 1등을, 위아이 요한이 2등을 차지했다.

개인전 결승전 1등은 위아이 동한이었다. 동한은 합기도 세리머니를 하며 1위의 기쁨을 나눴다.

이날 서바이벌 슈팅게임 1라운드의 최종 생존자는 연합팀의 박지훈이었다. 박지훈은 우승 후 박지훈은 "이제 몸이 풀린다"고 우승 소감을 전하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서바이벌 슈팅 게임 1라운드 솔로 경기에서는 NCT DREAM 천러, 아이즈원 사쿠라가 마지막으로 남았다. 최종 우승은 천러였다. 천러는 "참여한 분들 모두 잘하시는데, 제가 1등을 한건 운이 좋았다"고 겸손한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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