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 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메호대전이 조별리그부터 시작되어 흥미를 더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2일(한국시간) 2020/202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 추첨을 진행해 결과를 확정 지었다.
가장 큰 관심은 메호대전 성사다. FC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가 G조에서 포함되면서 두 선수는 홈 앤 어웨이로 2번 맞대결을 펼친다. 토너먼트가 아닌 조별리그에서 성사로 올 시즌 UCL은 큰 화제를 불러 모으기에 충분하다.
황희찬의 RB라히프치히는 파리생제르맹(PSG)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이스탄불 바샥셰히르와 H조에 편성됐다. PSG, 맨유와 한 조가 되면서 험난한 조별리그를 예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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