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입고 파티하던 시절을 뒤로 하고, 이젠 혜정 엄마로 2년. 언제까지 처녀 때 입던 비키니 입을 수 있을까?"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함소원은 "올해가 마지막일까 걱정이 앞서는데 남편이 위로하듯 예쁘다고 해주네요. 내년엔 입을 수 있으려나. 내년에 46살인데"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화 스윗하다", "엄청 날씬하신데요", "자기관리 갑"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