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완벽 비키니 자태 "♥진화가 예쁘다고 해줘"

박소영 기자  |  2020.10.09 14:46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배우 함소원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함소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입고 파티하던 시절을 뒤로 하고, 이젠 혜정 엄마로 2년. 언제까지 처녀 때 입던 비키니 입을 수 있을까?"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함소원은 "올해가 마지막일까 걱정이 앞서는데 남편이 위로하듯 예쁘다고 해주네요. 내년엔 입을 수 있으려나. 내년에 46살인데"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키니를 입고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화 스윗하다", "엄청 날씬하신데요", "자기관리 갑"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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