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V-리그, 31일부터 관중 30% 입장... 향후 50% 상향

김동영 기자  |  2020.10.15 11:55
V-리그가 오는 31일부터 관중을 받는다. 사진은 장충체육관 전경. /사진=뉴시스
한국배구연맹(KOVO)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치에 따라 점진적으로 도드람 2020~2021 V-리그의 관중 입장을 실시한다.

관중 입장은 31일 남자부 한국전력-현대캐피탈, 여자부 흥국생명-한국도로공사전부터 가능하다. 정부 지침에 따라 경기장 전체 좌석 30%선에서 관중을 입장시킬 계획이다.

또한 11월부터는 입장 허용 인원을 전체 좌석 50%까지로 상향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연맹은 팬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경기장 방역부터 방역 관리자 운영까지 전방위적 조치를 실시하여 질병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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