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휘순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측은 15일 스타뉴스에 "박휘순이 '아내의 맛'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아내의 맛' 측은 "아직 구체적인 촬영시기나 방송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출연 사실 자체는 맞다"고 말했다.
앞서 박휘순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가족 예능 프로그램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예능 프로그램이 '아내의 맛'이었던 것.
한편 박휘순의 예비신부는 17살 연하로 이들은 오는 11월 결혼한다. 박휘순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든 시기에 제 옆을 묵묵히 지키며 함께 해 준 그녀"라며 "이제는 내가 그녀를 평생 지키고 싶다"고 남겼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