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수, 61세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국적은 볼리비아

박소영 기자  |  2020.10.17 12:23
/사진=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방송화면 캡처

가수 임병수가 17일 오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임병수는 3살 때부터 볼리비아로 이민을 가서 생활한 볼리비아 국적의 가수다. 또 그는 미국 LA우드버리 대학을 졸업해 미국 영주권자이기도 하다.

'아이스크림 사랑'이라는 곡을 발표해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임병수는 지난 1980년 남미가요제에서 본선 2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현재 볼리비아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종종 한국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임병수는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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