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김소니아(26)가 이승준(42)과의 혼인신고 사실을 고백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에서는 박지수와 김소니아가 '노는 언니동' 포차를 찾아 다양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다.
특히 두 사람은 올해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16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로도 주목을 받았다. 포차를 찾은 김소니아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직 결혼식은 치르지 않았지만, 결혼 반지를 보여주며 법적으로 이승준과 부부가 되었다는 사실을 고백해 언니들로부터 진심어린 축하를 받았다.
원래 결혼 생각이 전혀 없었다던 김소니아는 이승준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신랑 이승준의 칭찬과 자랑이 담긴 일화들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곽민정은 두 사람의 결혼 스토리를 들으며 더욱 깊이 공감하며 예비신부다운 면모를 보였다고 해 과연 어떤 러브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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