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섹시함과 귀여움 동시에..매력 가득 롯데면세점 캠페인 영상 공개 "김태형이 최고다"

문완식 기자  |  2020.10.20 08:31
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LDF TV by lottedutyfree


방탄소년단(BTS) 뷔가 새로운 광고에서 섹시함과 귀여움을 모두 잡은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롯데면세점은 멤버별 '듀티 프리'(Duty Free) 캠페인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19일에는 뷔 버전의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한 뷔는 해외 스케줄 후 돌아온 사람처럼 캐리어를 끌고 드레스룸으로 들어와 거울을 보며 편안한 복장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수트를 입은 뷔는 무대 위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던 모습처럼 카리스마 있고 섹시한 매력을 자아낸다. 특히 넥타이를 푸는 장면은 수려한 뷔의 옆모습이 더해지면서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는 찬사를 일으켰다.

각이 잡힌 수트 차림에서 어느새 편안한 후드티 차림으로 변신한 뷔는 편해진 옷차림만큼 편안한 표정과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

거울 속 자신을 보며 머리카락을 헝클어뜨리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뷔의 모습은 귀엽고 훈훈한 대학생처럼 주위를 밝게 물들였다.

뷔의 비주얼뿐만 아니라 밝고 경쾌한 음악 사이로 들리는 뷔의 내레이션 또한 귀를 사로잡으며 눈과 귀를 동시에 매료시켰다는 감탄이 이어졌다.

'무대 위 카리스마 프리(Free) 여행 속 너의 시간이 Duty free 이길'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뷔의 담백한 목소리는 다정하면서도 중저음톤이 주는 부드러움으로 감미로움 그 자체다.

뷔의 캠페인 영상에 팬들은 "수트입고 나와서 한번 죽고 후드티 입고 보여준 미소에 두번 죽었다", "컬러버전도 공개했다가는 정말 천당에 갈듯", "광고를 찍으랬더니 영화를 찍은 뷔", "수트 섹시.. 최고다 영화 속 섹시한 비밀정보 요원이 업무 끝내고 집에 돌아온 줄", "김태형이 최고다 모든 게 다 가능한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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