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전종서 주연 영화 '콜'이 11월 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20일 넷플릭스는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콜'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콜'은 '독전' '럭키' '아가씨' '뷰티 인사이드' 등을 제작한 용필름이 만들었다. 용필름은 넷플릭스로 '콜'을 공개한 데 대해 "좋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법이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시대에 '콜'을 전 세계 시청자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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