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 아내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전미라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민소매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소매와 반바지를 입고 테니스장에서 테니스를 치고 있는 전미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길게 뻗은 그의 팔과 다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라 씨 보고 있으면 저도 테니스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멋진 거 아닌가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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