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지명 이의리 3억' KIA, 2021 신인 선수 계약 완료

박수진 기자  |  2020.10.21 17:15
1차 지명자 이의리.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타이거즈가 2021년도 신인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1차 지명 이의리는 계약금으로 3억을 받는다.

KIA타이거즈는 1차 지명선수인 이의리(광주제일고.투수)와 계약금 3억원, 연봉 3000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2차지명 1라운드 박건우(고려대.투수)와는 계약금 1억3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맺었고, 2라운드 장민기(용마고.투수)와는 계약금 1억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21년 신인선수 11명과 계약을 마쳤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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