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지가 신곡 발표와 더불어 따뜻한 선행을 실천한다.
비지는 오는 27일 새 싱글 '걷자 (feat. 타이거JK, 정인)' 발표에 앞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비지와 타이거JK, 비비는 지난 15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온라인콘서트를 열고 10여 곡의 공연과 나눔 토크를 진행했다.
새 싱글 '걷자'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즐기며 꾸준히 하루를 걸어가자 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비지는 "힘든 시기에 많은 것들에 격리되고 있지만 일상의 소중함은 격리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꾸준히 걷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것이다. 건강과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취지의 노래"라고 소개했다.
비지, 타이거JK, 비비 등 필굿뮤직 아티스트들이 펼친 '일상속 333 챌린지' 온라인 콘서트는 24일과 25일 오후 1시, 오후 11시에 SK브로드밴드와 대한적십자사 '쌔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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