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선' 벨라 손이 선보이는 SNS 범죄 라이브 액션 영화 '인퍼머스'가 11월 개봉한다.
26일 수입사 스톰픽쳐스코리아는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인퍼머스'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인퍼머스'는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아리엘’과 남자친구 ‘딘’이 우연히 범죄 현장을 담은 SNS라이브를 통해 유명세를 탄 뒤 멈출 수 없는 길로 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미드나잇 선'을 통해 청순한 매력으로 주목받은 벨라 손과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제이크 맨리가 출연해 관심을 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도시의 가로등 불빛과 그 옆으로 상반되는 해변가를 배경으로 벨라 손, 그리고 제이크 맨리가 한 대의 차 앞에 총을 들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인퍼머스'는 북미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인디와이어는 "미친 연기와 날카로운 각본", 가디언은 "매력 폭발하는 무법자들의 미친 한 방' 등으로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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