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백' 레이나, 게임도 끊고 불태운 열정..백지영 "느낌 나왔다"

이경호 기자  |  2020.10.28 09:15
/사진제공=MBN '미쓰백'


레이나가 '미쓰백'이 되기 위한 뜨거운 열정을 불태운다.

오는 29일 오후 11시 방송될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는 이전과 180도 달라진 레이나의 모습에 멘토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인생곡을 향한 첫 번째 곡 '투명소녀'를 향한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한다. 안무 영상을 미리 받은 며칠 뒤 모두가 한자리에 모인 날, 레이나는 큰 난관에 부딪힌다. 안무 연습하는 첫날 정도로 생각했던 레이나와 달리 다른 멤버들은 안무를 거의 외워왔던 것.

안무를 숙지해온 다른 멤버들에게 급하게 배워보지만, 긴장한 마음에 오히려 실수를 연달아 하게 되고, 높았던 기대만큼이나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이날을 계기로 심기일전한 레이나는 그토록 좋아하던 게임도 끊고 아침 일찍 일어나 연습에 매진,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멘토들을 놀라게 한다. 발톱에 멍이 들 정도로 뜨거운 열정을 보이는 레이나에 백지영은 "됐다. 느낌 나왔다"라고 하는가 하면, 윤일상은 "눈빛이 달라졌다"라고 말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는 상황.

본격적인 대결 무대에 첫 번째 순서로 오른 레이나는 청량하고 부드러운 음색에 노련미까지 더해져 걸그룹 활동 당시 포스를 제대로 뽐냈다고 하는데, 그녀가 해석한 '투명소녀'는 어떨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2. 2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3. 3유재환, 결혼 발표 사흘만 작곡비 사기·성희롱 논란
  4. 4女 아이돌, 일본서 유흥업소 일 한다고? '충격'
  5. 5파리올림픽 韓 단체 구기종목 '참담한 현실', 女핸드볼만 출전... '야·축·농·배' 다 못 본다
  6. 6'운명의 3연전' LG, '리그 최강' KIA전 선발 라인업 발표 '정우영 1군 콜업-타율 0.391 맹타 김범석 선발 출장' [잠실 현장]
  7. 7손흥민, 북런던 라이벌 향해 "유럽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팀" 칭찬... 정작 아스널은 "SON, 두려운 존재"
  8. 8'신민재 환상 고급 주루' LG, '1위' KIA에 7-6 짜릿한 역전승 [잠실 현장리뷰]
  9. 9"뉴진스 볼모로 협박" 하이브, 민희진 12가지 주장에 반박 [공식][전문]
  10. 10"15골 넣는 손흥민으로 안돼" 토트넘 선배, SON 득점왕 경쟁자를 '영입 추천'... "25골 때려 박는 공격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