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스승 박진영과 듀오를 결성한다.
30일 비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관계자에 따르면 비와 박진영은 듀엣을 결성했다. 신곡 발매 시기는 미정이다.
또한 파트너에 대해 "댄스 실력자들의 만남인 만큼 '댄스의 끝'이라는 표현이 떠오를 정도의 무대가 될 것이다.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최고의 무대로 회자되고 있는 '레이니즘', 그 이상의 무대 퍼포먼스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 장담했다.
박진영은 비를 발굴해 스타로 키운 장본인이다. 스승과 제자가 만나 어떤 하모니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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