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초로 한국 팬들에게 신작 제목을 의뢰했던 블룸하우스 호러테이닝 무비가 한국 타이틀을 '프리키 데스데이'로 확정했다. 또한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은 팬들의 뜨거운 열기에 직접 화답하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30일 유니버스 픽쳐스 측에 따르면 블룸하우스의 수장 제이슨 블룸이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팬들에게 신작 한국 제목을 의뢰해 이목을 집중시켰던 '해피 데스데이' 감독의 두 번째 호러테이닝 무비가 한국 제목을 결정짓고 11월 25일 개봉을 확정했다.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은 개봉 전부터 영화에 큰 관심과 응원을 보낸 팬들에게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프리키 데스데이'가 영화의 새로운 제목이라는 게 너무 기쁘다"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의 신작 '프리키 데스데이'는 평범 이하, 존재감 제로 고등학생 밀리가 우연히 중년의 싸이코 살인마와 몸이 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호러테이닝 무비다. '해피 데스데이'를 통해 한국은 물론, 전 세계를 열광시킨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의 신작 '프리키 데스데이'는 컨셉부터 돌아버린 신박한 바디체인지 스토리로 또 한 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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