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콘텐츠영향력 종합 1위 등극..'구미호뎐' 2위

이경호 기자  |  2020.11.16 17:14
/사진제공=tvN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가 주연한 '스타트업'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 종합 1위에 올랐다.

16일 CJ ENM이 발표한 2020년 11월 1주(11월 2일~11월 8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CONTENT POWER INDEX)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이 306.0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콘텐츠 영향력 지수 종합 1위에 오른 '스타트업'은 전주대비 순위가 4계단이나 뛰어 오르며 1위에 등극했다.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다. 배수지, 김선호, 남주혁 등이 주연을 맡았다.

'스타트업'에 이어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이 303.7점으로 2위,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가 282.4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어 엠넷 '쇼미더머니9'(272.5점),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262.9점), MBC '복면가왕'(240.4점),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239.5점), 엠넷 'NCT WORLD 2.0'(239.0점),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236.5점), TV조선 '뽕숭아학당'(234.2점) 순으로 종합 톱10이 형성됐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지상파, 종편 등 29개 채널을 측정 대상으로 하며 장르는 드라마와 예능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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