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이 남편 배우 최민수와 데이트를 즐겼다.
강주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히 붙어 셀카를 찍는 강주은과 최민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강주은은 "우리가 너무 좋아하는 이태원에 잠깐 쇼핑하러 나왔다. 너무 예쁘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에 최민수는 "영어로 해야지"라며 "Hi"를 외치곤 바로 "Bye"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행복한 커플이시네요. 너무 예뻐요"랴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주은과 최민수는 지난 1994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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